Book/책

리즈 머리, '길위에서 하버드까지' 책 요약 정리 그리고 생각

데브렉스 2013. 2. 1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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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독자]

- 세상에 되는일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

- 난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

- 흠뻑 울고 싶은분

 

[느낌]

책을 읽으면서 정말 오랜만에 나의 눈시울을 흠뻑 적셨다.

  리즈 머리 그녀는  인생의 밑마닥을 찍어본 사람이다. 밑바닥에서 시작했다고 해야겠다.

  마약쟁이, 에이즈 환자인 아버지 어머니 밑에서 자라난, 빈민촌에서 삶을 살아야했던 그녀의 인생에서 희망의 빛줄기라고는 찾기 힘들었다.

  그러한 삶속에서 희망을 찾아가고 그 희망의 끈을 놓치 않기 위해서 발 버둥 치며 생존해야 했던 삶... 모두를 숙연하게 만든다.

  그녀의 영화같은 스토리를 책을 통해 듣고 있지면, 나의 삶과 나의 처지는 천국이지 않은가... 불평 불만이 많은 나를 다시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긍정적인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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