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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일단 이 책에 대해서 말하자면 소재가 특이하다. 웃음으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마치 세상의 중심이 웃음인것 처럼...
- 유머의 생산과 유통을 다룬 미스터리 소설
- 프랑스의 국민 코미디언 다리우스가 분장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됨
- 경찰은 과로로 인한 돌연사로 수사를 종결
- 여기자 뤼크레스 넴로드와 전직 과학 전문 기자 이지도르 카첸버그는 죽음에 얽힌 의문을 추적
- 두 기자는 갖가지 모험과 위기를 헤쳐 나가며, 코미디언 다리우스의 실체, 웃음 산업과 유머를 둘러싼 음모, 그리고 역사의 배후에 감춰져 있던 거대한 비밀 조직에 다가감
- 유머가 단순히 웃음을 유발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
- 유머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위로하고,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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