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4대 비극 리어왕 (King Lear) / 셰익스피어 / 김은영 옮김


작가 소개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극작가이자 시인. 


책 소개

한사람의 질투심의 끝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사랑과 질투라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심리를 다룬 사랑의 비극. 용병대장 흑인 장군 오셀로가 자신의 부하 이아고의 계략에 넘어가 오로지 자기를 사랑하는 순수한 영혼 데스데모나를 살해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질투심이 인간의 내면에 미치는 영향을 볼 수 있다.


독서후 느낌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인종을 넘어 결실을 맺은 오셀로와 데스데모나. 허나 행복도 잠시 이 결실은 악인 이아고의 농간에 의해 그리고 그 농간에 휘둘린 오셀로의 질투심에 의해서 비극으로 끝난다. 사람이 마음 속에 의심이라는 싺이 트면, 그 의심이 커지게 되고 커진 의심으로 인해 큰 화를 불러 오게 되는 것 같다. 의심이 들더라도 그 의심이 확신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정확한 물적 증거를 찾아야하고 그전엔 미리 단정 지어선 안되겠다. 아이고라는 악인에게 휘둘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면, 사회속에 던져져 휘둘리는 나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악인의 접근에 경계를 늦추어선 안된다. 마지막 오셀로가 데스데모나를 죽이기 전 심적 갈등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사랑하는 죄없는 무고한 이를 죽인 오셀로가 무지한 살인자로서 증오심을 느끼기보단 연민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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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4대 비극 리어왕 (King Lear) / 셰익스피어 / 김은영 옮김


작가 소개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극작가이자 시인. 


책 소개

리어왕은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가장 처절한 작품이다. 고대 영국 야사 속 일화에서 소재를 얻은 이 작품은 영국의 전설상의 왕인 리어왕과 그의 자식간의 애정과 신뢰에 관한 문제를 다룬다. 아첨하는 두딸과 정직한 막내딸에게서 무엇이 진실인지 알아내 보지 못하는 늙은 리어왕의 모습속에서 비극이 시작되고. 왕이면서 철저히 자식에게 외면 당한 자신을 보며 왕도 역시 하나의 인간에 지나지 않으며, 인간은 벌거 벗은 동물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때늦은 후회는 결국 리어왕 자신을 미치광이로 만들게 된다.


독서후 느낌

나도 자식이 생긴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을까? 자식 키워봐야 다 소용없다는 말이 딱 맞다 물론 고넬리 처럼 진정으로 아끼는 자식도 있지만 내가 구분 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인가. 더 나아가서는 자식들에게 의지 해서 살 생각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다. 모든 자식이 고넬리 같지는 않을 테니 말이다. 한번의 잘 못된 판단으로 처절한 비극을 맞이하는 리어왕이 남의 이야기는 아닐 듯 하다.

극작품은 처음으로 읽어보는데, 생각보다 읽고 파악하는데 쉽지는 않았다. 비극이지만 여러 희극적인 요소가 많았다. 상상력을 동원해 무대를 만들고 배우를 넣고 대사를 외치게 해보았지만. 연극을 위한 작품 답게 실제로 이를 연극 작품으로 봐야 좀 더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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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래트닝 생각의 형태 / 닉 수재니스 지음, 배충효 옮김 (UNFLATTENING / Nick Sousanis)


작가 소개

월터 닉 수재니스는 학자, 예술비평가, 이자 만화가다. 현재 TheDetroiter.com의 공동 창업자이고 그는 처음으로 콜롬비아 대학 학위 논문을 만화 형태로 작성한 인물이다. 그리고 그는 교육의 도구 로서의 만화가 주는 힘을 믿는 사람이다.

Walter Nickell (Nick) Sousanis is a scholar, art critic, and cartoonist; a co-founder of the TheDetroiter.com, he is also the first person at Columbia University to write a dissertation(대학 학위 논문) entirely in a comic book format. Sousanis believes that comics are powerful teaching tools

- 참고 Wikipedia


책 소개

서양에서 문자는 이미지를 넘는 뿌리깊은 최고의 도구이다. 문자와 이미지가 불가분한 관계의 동등한 지휘를 가진 도구로서 있다면 어떤 힘을 발휘 할까? 글과 그림이 공존 하는 것은 만화. 언플레트닝은 생각의 시각화의 실험이다. 닉 수재니스 독자에게 사람의 지식 생성을 위해 뛰어난 그래픽 예술과 깊은 연구를 제공함으로서 전통적인 학문 담론 형태를 거부한다.

언플래트닝은 좁고 융통성없는 생각들 즉 평면화라 불리는 나쁜  영향을 그래픽 혁명과 끊임없는 형태 운동을 통해 대응한다. 2차원 세상 플랫랜드 사람들은 위 아래를 알지 못하는데, 이와같이 우리들도 우리가 현재가진 마음의 틀의 경계 넘어를 보지 못한다. 녹아내린 단어와 이미지들은 새로운 지식의 형태를 만든다. 언플래트닝은 우리에게 우리가 가둬버린 생각의 형태를 뛰어넘어 접근 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The primacy(최고) of words over images has deep roots in Western culture. But what if the two are inextricably(불가분하게) linked, equal partners in meaning-making? Written and drawn entirely as comics, Unflattening is an experiment in visual thinking. Nick Sousanis defies(반항하다) conventional forms of scholarly discourse(담론) to offer readers both a stunning work of graphic art and a serious inquiry(연구,탐구) into the ways humans construct knowledge. 

Unflattening is an insurrection against the fixed viewpoint. Weaving together diverse ways of seeing drawn from science, philosophy, art, literature, and mythology, it uses the collage-like capacity of comics to show that perception is always an active process of incorporating and reevaluating different vantage points. While its vibrant, constantly morphing images occasionally serve as illustrations of text, they more often connect in nonlinear fashion to other visual references throughout the book. They become allusions, allegories, and motifs, pitting realism against abstraction and making us aware that more meets the eye than is presented on the page.

In its graphic innovations and restless shape-shifting, Unflattening is meant to counteract(대응하다) the type of narrow, rigid(융통성없는) thinking that Sousanis calls “flatness.” Just as the two-dimensional inhabitants of Edwin A. Abbott’s novella Flatland could not fathom(헤아리다) the concept of “upwards,” Sousanis says, we are often unable to see past the boundaries of our current frame of mind. Fusing(녹아내린) words and images to produce new forms of knowledge, Unflattening teaches us how to access modes of understanding beyond what we normally apprehend(체포하다).

- 참고 Harvard Press


독서후 느낌

영화 매트릭스에서 봤던 기계에 지배당한 인간세상의 현실. 사실 우리의 세상이 이미 매트릭스의 현실이 아닐까 한다. 단조로워 지고 새로운 관점에 눈을 뜨지 못한체 일차원적 사고와 행동을 따르는 인간. 비판적 차원이 결여된 채 같은 자리 같은 목소리를 내는 인간. 태어나 걸음마를 땔때부터 정해진 틀과 룰 트랙을 따라 이동과 행동을 하게 하고, 일방적인 주입식 정보로 같은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시스템. 이러한 시스템은 인간을 계량화 하고 데이터로 전환해 분류 하고 있다. 책에서는 언어와 이미지가 가진 단점을 극복한 만화라는 도구를 활용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머리속 생각을 기록하기 위해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보다 깊은 이해를 추구하고 그 과정을 통해 또 다른 차원의 생각을 얻기 위해 역동적인 놀이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상상하자. 질문하고 관찰하고 새로운 발걸음을 옮길때 우리를 옭가매고 있던 꼭두각시 줄을 발견 하게 될 것이다. 벡터 에너지의 덩어리인 우리 인간은 언제든 무엇이든 변할 수 있는 발전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표준화에 나를 가두지 말고 변화 무쌍한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눈을 뜨자.


챕터별 정리 및 느낌

단조로움: 시스템에 맞춰 단조로워진 인간들

영화 매트릭스에서 봤던 기계에 지배당한 인간세상의 현실. 인간은 기계를 위한 에너지 공급 수단으로써 번식되고 틀에 맞춰 자라나고 통제된다. 사실 우리의 세상이 이미 매트릭스의 현실이 아닐까? 단조로워진 인간. 일차원적 사고와 행동을 따르는 인간. 비판적 차원이 결여된 채 같은 자리 같은 목소리를 내는 인간. 태어나 걸음마를 땔때부터 정해진 틀과 룰 트랙을 따라 이동하고 행동 하도록 배우는 시스템. 일방적인 주입식 정보로 같은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시스템. 그렇게 생산되어진 인간을 계량화 하고 데이터로 전환해 분류한다. 누구나 대체 가능한 인간으로 규격화 된다. 인간은 점점 사라져간다.


플랫랜드: 새로운 관점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

우리는 현재 3차원에 산다. 만약 우리가 2차원 공간에서 살고 있다면 평면 속의 움직임이 우리의 관점이 될 것이고 평면 밖의 세상 북과 남쪽은 있어도 위와 아래는 생각 할 수 가 없다. 우리의 시선은 평면에만 고정 되 어 있을테니 말이다. 애드윈 애벗의 소설 플랫랜드에 등장하는 평면 공간의 플래랜드 주민 이들은 2차원 세상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다. 1차원 공간의 라인랜드는 2차원에서 보는 관점을 이해하지 못한다. 또한 플랫랜드 사람들은 3차원 세계의 세상을 이해하지 못한다. 또한 3차원 세계의 사람들은 그 다음 차원을 상상하지 못한다. 이처럼 우리는 관점의 한계에 갇혀 있다. 다른 가능성을 생각하지 못한체. 뿌리 깊은 패턴들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충격이 필요하다. 어떤 파열을 경험하면 그로 인해 기존의 경계가 훤히 드러나고 한게를 추월 할 수 있는 수단도 나타난다. 그리고 새롭게 눈을 뜬다.

'인간성이 위협 받는 것 같을 때마다 나는 늘 신화 속 페르세우스처럼 다른 공간으로 날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이성적 세계나 꿈속으로 도망치자는 말이 아니다. 접근 방식을 달리 하자는 뜻이다. 과거와 다른 시각, 다른 논리로 세상을 바라보고 새로운 방법으로 검증에 나서는 것이다.' 쿠바 출신 이탈리아 소설가 이탈로 칼비노


다양한 관점의 중요성: 하나의 관점으로선 틀을 깨지 못한다.

하나의 관점으로는 진실에 다가가기 힘들다. 다양한 관점을 통해서 그 진실을 추산할 수 있게 된다. 2처년전 알렌산드리아 수학자 에라토스테네스가 둥근 지구를 같은 시간 다른 위치에서의 기둥에 비친 그림자의 길이를 측정함으로 알렉산드리아와 시에네 사이의 변위각을 알아냈고 (두 지역 사이의 원주각) 두 지역의 거리를 통해 지구의 둘레를 정확히 측정했다. 두지점, 즉 두눈이 연결되면서 시야가 확장되고 지구를 바라 보는 우리의 관점이 달라졌다. 천동설을 믿고 따르던 사람들은 관찰된 현상들을 이상적인 우주관에 끼워 맞추기 위해 전례 없는 기발한 모델을 만들고 원안에 다른 원을 그려가며 행성의 운동 궤도를 그려넣었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성을 가정함으로 관점을 바꾸었다. 정체되어있던 사고 체계를 완전히 무너뜨렸고 그 파장은 계속해서 밖으로 번져나갔다.

멀리 혹은 가깝고 세밀하게 측정하기 위해 고안한 강력한 관측도구가 사람을 전문화하게 만든 동시에 시선 역시 목표에 단단히 고정되었다. 우리의 이해는 확장되었지만 고정된 관점은 다른 가능성을 보지 못하게 하였다. 다른 세계를 보기위해서는 다른 방식으로 다른 각도에서 접근해야한다. 여러 관점의 교류를 통해 더욱 포괄적인 이해의 가능성이 열린다. 논쟁은 전쟁이 아니다. 하나의 춤이다. 시야 너머의 존재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호기심이 필요하다. 이러한 다양한 관점과 호기심은 법칙이 아니라, 하나의 태도이자 방향을 찾기 위한 수단이며, 다차원의 나침반이다. 우리가 미쳐 상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차원으로 이끌어줄것이다.


생각의 형태: 언어가 가진 한계점. 이미지와 결합을 통해 새로운 언어를 구성한다.

언어는 숨쉴 때 필요한 공기나 유영할 수 있는 바다 같은 역활이다. "우리는 언어라는 유산에 갇힌 낡은 경향성의 죄수들" 새뮤얼 하야카라는 말처럼 강력한 힘에도 불구하고 또한 덫이 될 수 있다. 인위적 한계 너머의 가능성을 차단 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언어는 사고의 도구이자 가장 적합한 설명 수단이라는 특권적 지위를 누려왔다. 반면 이미지는 볼거리와 예술의 영역으로 오랫동안 밀려나 있었다. 이런 편견의 기원은 플라톤이 착각을 일으키는 지각의 특성을 언급하며 지각에 대한 깊은 불신을 토로 "사물이 물속에서 굴절되어 보이는 것은 무엇이 실재인지에 대한 강렬한 의문을 품게 한다." 눈이 아닌 눈을 통해 보는 세계는 불을 태양으로 착각할 수 있듯이 "그림자의 그림자"인 이미지들은 진리를 향한 탐색을 방해 할 수 있다.  플라톤은 글쓰기 역시 "기억과 생생한 이해에 대한 질 낮은 대체물" 이라 불신했지만 생각을 표한하기 위한 필요악으로서 문자 언어르 용인 했다.

데카르트는 인식하는 모든 것이 강력한 악마의 속임수일지 모른다 생각했다. 딱딱했다가 불 앞에서 녹아내리는 밀랍의 형태 변화에 대한 "지각"과 밀납의 실체는 변하지 않는다는 "실재"가 서로 충돌한다. 지각하는 능력은 감각이 아니다. 정신의 통찰이다. 인식에 대한 의문을 품으며 "정신에 들어온 모든 것은 꿈속 환상에 마찬가지로 참된 것이 아니다... 감각이나 상상력이 아니라 오직 지성으로써 지각되며, 만져지거나 보여서가 아니라 오로지 인식되는 까닭에 지각되기 때문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에게 사유는 모든 것이었고 사유는 곧 언어, 즉 내면적 언어를 의미했다. 이런 해체를 통해 정신은 감각으로부터 떨어져나왔고 신체에서 분리되어 언어의 바다로 떠올랐다. 하지만 데카르트는 우리 생활의 모든 행위는 감각에 의존하고 그 중 시각을 가장 고결한 감각이라 생각했는데 굴절 현상(파동이 서로 다른 매진을 통과할 때 발생)을 통해 무지개를 설명하고 이런 이해를 바탕으로 플라톤의 물속 굴절 현상을 다시 논의 했다. 눈에 보이는 굴절 현상은 감각각 경험을 묵살하는 원인이 되기보다는 이성과 지각을 통해 완성됨을 보여준다.

평면속의 세계지도의 왜곡과 정보 상실은 부분적인 정보만 준다. 언어역시 위계적이고 조직적인 특성으로 인해 단편적인 표현이 될 수 밖에 없다. 반면 한장의 그림은 한번에 그 모습을 들어내고 서로 연결되고 시작과 끝도 없는 리좀적인 형태로 서 존재한다. 이미지는 존재 자체를 텍스트는 어떤 견해를 표현한다.

만화는 이 둘을 묶는다.만화는 텍스트처럼 순차적으로 읽으면서도 전체 구성을 하나의 이미지로 한 번에 보고 받아들일 수 있다. 좌뇌는 언어, 우뇌는 시각과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다. 좌뇌는 입력된 정보를 잘게 쪼개고 개별화해 분할하는 역활을 우뇌는 맥락안에서 전체상을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진화론적 측면에서 보면 서로 다른 두 형태의 주의력을 동시에 활용하는 능력은 생존에 유리. 만화를 통해 문자와 그림들은 오랫동안 떨어져 있다가 이제야 비로소 공존하게 된다. "한쪽 없이 홀로는 절대 표현할 수 없는" - 로버트 하비의 말처럼 독특한 의미를 만들어낸다. 서로를 침투하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서로 섞이면서도 다른 표현 방식 사이에서 일어나는 굴절 현상은 공명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해 읽고 보는 또 보고 읽는 역동적인 순환 과정을 만들어낸다. 이는 동시에 하나 이상의 방향에서 바라보는 이중 방향성을 자아내고 이 과정은 플랫 랜드를 탈출해 정보를 교환하는데 필 수 적인 과정으로 담화의 심오한 층의를 파헤친다. 수장 랭거가 인용한 버트런드 러셀의 언명처럼 "우리는 모든 유비적 관계를 표현하는 언어를 구성할 수 없다. 만약 그것이 가능했다면 우리에게 언어를 잘못 해석하려는 성향이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파편화된 요소와 이 요소들을 병치라는 이중적 특성을 가진 만화에서 유비적 관계를 표현하는 언어의 형식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그것은 복작하게 얽힌 인간의 사고를 포착하고 표현하는 또다른 수단이자 앞으로의 모험에 딱 들어맞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생동하는 인간 신체:  우리는 머리속 생각을 기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다 깊은 이해를 추구하고 그과정에서 생각을 얻기 위해 그리고 그림을 파악하고 관찰하는 역동적인 놀이가 필요

알바 노에에 따르면 "지각 경험은 우리에게 보여지는 대로의 사물과 접촉함으로써 사물과 만나는 방식 중 하나다."  상대적인 두가지 시각적 관점을 동시에 살펴보면서 우리는 경험을 처리한다. 우리는 매순간 이런 작업을 한다. 마사키 수와와 바버라 트베르스키가 말했듯, 그림은 자신과의 대화를 조율하는 수단이다. 우리는 생각을 지면에 옮기며 스스로의 세계에서 한 걸음 물러나 시각 기간과 관계 속에서 사물을 파악하는 능력을 활용한다. 개념 형성과 지각을 동시적으로 반복 작동시키면서 우리의 사유를 확장한다. 우리는 머리속 생각을 기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다 깊은 이해를 추구하고 그과정에서 생각을 얻기 위해 그린다.

루트번스타인에 따르면 예술에 조예가 깊은 과학자들이 새로운 발견에 잇어 분명 유리하다. 그들은 탁월한 예술 감각으로 사물과 현상을 다른 측면에서 관찰하고 놀이를 즐기며 관련성을 파악한다. 이로써 그들은 문제를 폭넓게 바라 볼 수 있다. 뛰어난 사상가를 탄생시키려면 뛰어난 관찰자를 먼저 육성해야한다.


5차원: 관점의 무한한 가능성 상상력을 통해 기존의 관점을 넘어 존재하지 않는 시각이나 접근 불가능한 차원을 발견 할 수 있다.

상상을 통해서만 우리 안에 웅크린 수많은 차원을 만날 수 있다. 우리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내면의 여러 세계를 품을 수 있는 능력일 것이다. 우리 모두가 이 능력을 지니고 있다.


판에 박힌 길: 익숙함에 길들여 지지 말고 새로운 발검음을 옮겨라.

질문이 없는 인간은 죽은 것과 같은 상태이다. 반복적인 동작을 통해 학습이 필요없어지는 가소성이 우리를 습관의 노예로 만든다.

천체와 지구의 움직임을 관측하기 위해 인간이 고안한 도구가 거꾸로 "인간의 행동을 일치시키는 메커니즘" (루이스 멈퍼드) 으로 변모했다. 

판에 박은 듯한 길이 생기겠지만 우리는 계속 노래학, 춤추고 새로운 발걸음을 옮겨야 한다.



묶인줄: 꼭두각시의의 묶인 줄을 발견하기 위해선 경계를 허물 질문과 관찰이 필요하다.



백터의 세계: 우리는 쉴 새없는 움직이는 힘의 상호작용으로 탄생하며 언제든 변할 수 있는 발전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고정된 힘이 아닌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힘의 상호작용으로 즉 벡터들의 수많은 조합으로 탄생한다. 이는 고정된 존재도 종료된 존재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 변할 수 있고 변하기 쉬운 특성을 지닌다.



자각: 표준화에 나를 가두지 말고 변화 무쌍한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눈을 뜨자.

표준화의 장점도 있지만 차이와 고유한 우리 존재의 구성 방식을 무시하면 우리는 민첩성을 잃는다. 모든 같은 사이즈의 신발을 신어도 나에게 딱 맞는 신발이란 찾기 어렵다. 변화 무쌍한 다양한 관점을 가져야 한다. 서로 다른 관점들을 취하고 서로 엮는다 해도 그 사이의 공간은 붕괴 되지 않는다. 각각의 관점이 관계 안에 새롭게 참여함으로써 또 다른 관점이 탄생한다. 우리의 눈이 시선의 끊음없는 움짐임을 통해 관점을 새롭게 하듯 사유를 촉발하고 전복하는 수단 역시 역동적인 관계안에서 발견된다. 언플래트닝을 통해 세상을 향해 눈을 뜬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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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정리

세금

세금을 인상할 것인가?

시장의 자유: 세금 인하와 복지 축소. 지속적 성장 근거, 시금 낮으면 노동자들이 근로의욕이 높아지고 자본가들의 투자의욕도 높아진다.

정부의 개입: 세금 인상과 복지 확대. 양극화 해겨

세금은 사회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 세금은 낮고 복지 수준은 높은 사회. 이런사회는 실현 가능하지 않다. 세금하지 않으면서 복지를 강화하라면 이에 핑료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국채를 발행해야 한다. 그만큼 국가의 빚은 늘고 재정 건정성은 악화된다.

현실 통시적 판단: 시간의 흐름을 고려해서 의미를 파악. 과거로부터 성장해온 짧은 역사를 고려, 동시에 앞으로 성장 둔화가 심화될 미래를 반영한다. 성장의 과정 중에 있으므로 이에 맞는 정책 필요 입장.

현실 공시적 판단: 시간 고려보다는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 의미 파악. 현재를 기준으로 다른 나라와의 세금 및 복지 현황 비교. 유럽의 발전된 복지사회를 궁극적인 지향점으로 상정, 거기에 이르는 방향으로 방향성 결정한다는 입장

누구의 세금을 높일 것인가?

부유층 세금 인상

1. 누진세: 소득의 정도를 고려해서 고소득자일수록 높은 세율을 부과하는 방법. 누진세를 기반으로 어느 정도의 누진율을 적용할 것인지가 국가마다의 주요 논쟁점. 구간별 세율이 적용 (ex, 소득 5000만원 1200만원 6%, 3400만 15% 400만 24%). 현실에서 세법 다양한 조건 더 추가되어 매우 복잡. 나의 세금이나 타인의 세금에 대해서 대다수가 무관심한 가운데 세금에 대한 사회적 담론이 형성된다는데 있다. 무책임하게 형성된 세금에 대한 담론이 우려되는 것은 세금 문제가 복지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 복지의 확대와 축소에 대한 논쟁은 지금 이 순간 어떤 사람들에게는 생존의 문제와 직결되어 있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재산권의 문제와 직결되어 있으며, 사회 전체로는 구성원들의 삶의 질 또는 지속적인 성장의 문제와 연결. 내가 국가의 주인일 수 있는 것은 사회의 방향성과 담론의 형성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

- 누진세 찬성: 국가가 소수의 고소득자들의 권리를 강제로 침해하는 제도이기 때문, 개인이 시장에서 노력하고 투자해서 얻은 성과를 보호해주지 않는 국가는 경제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고 윤리적으로 정의롭지 않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 

- 누진세 반대: 누진세는 경제적 약극화를 해결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 사람들은 빈부격차가 극단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바로 지금이 누진세를 강력하게 적용할 시점이라는 것

2. 부유세: 일정 수준 이상의 재산에 부과하는 세금. 순자산이 일정액을 넘는 상위계층의 재산에 직접 세금을 부과하는 것. 부유층의 강력한 저항을 받아왔고, 이를 시행하는 국가에서는 부유층이 외국으로 이민을 가는 결과로 이어짐.

- 부유세 찬성: 양극화 없애고 빈부격차 해소. 특정 개인이나 기업이 혼자서 너무 많은 부를 축적한다는 것은 사회 전체의 입장에서 보면 비윤리적 이고 비효율적

- 부유세 반대: 복지를 위한 재정 확보에 도움되지 않는 다는 것. 부담 느낀 기업과 개인이 세금이 낮은 국가로 이민을 가거나 재산을 이전하는 일이 발생. 부유세로 확보한 세금보다 국가에서 빠져나간 자본이 더 컸던 것. 부유세 최초 도입한 스웨덴을 비롯해서 많은 국가가 현재는 부유세 폐지하고 있는 실정. 가난한 사람들이 부유한 소수에게 느끼는 질투심과 열등감의 산물. 정당한 절차를 통해 부를 획득했다면 국가는 이를 보호해줘야 할 의미가 있다는 주장.

국민 전체 세금 인상

1. 간접세: 국민 전체의 세금을 동일하게 높이는 것. 일반적으로 소비에 부과하는 세금 (소비세, 부가세, 담배세, 주류세, 주민세). 공평해 보이지만 개인의 소득 고려했을때 공평하지 않음. 역사적으로 더 본편적. 인두세(사람 머릿수에 따라 부과하는 세금)

직접세와 간접세 중 악과 선은 없다. 당시의 국내외 상황을 고려해서 선택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정부는 한계를 넘지 않는 선까지 정책의 방향성을 밀어붙인다. 시장 자유 추구 정부 시민 반발전까지 국민 전체 세금 인상. 정부 개입 추구 하는 정보는 부유층의 반발과 이탈이 있기 직전까지 직접세에 대한 증세를 밀어붙인다. 시민은 참을성이 강해 문제가 악화되는 시점까지 기다리는 경향이 있는데 시민의 움직임은 사회의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문제는 움직이지 않는 시민에게 있다.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지 못하는 부동의 시민들이 문제. 특정 계층, 특정 계급의 이익만을 반복적으로 보장하는 부정한 사회로 변질될 수 있다.


국가

국가는 사회의 방향 결정. 시장의 자유 추구하거나 정부의 개입을 추구.

야경국가와 복지국가

야경국가: 작은정부, 시장자유, 자유주의 (밤야 경계할경, 국가는 야간에 경비를 서는 정도의 역할만을 한다는 의미 19세기 독일 사회주의자 라살레가 부정적인 의미로 처음 쓴단어. 노동자의 복지에는 신경쓰지 않고 부유한 자본가의ㅏ 재산만 지켜주는 당시의 국가를 비판하고자 이 용어를 사용. 하지만 오늘날 최소한의 역할만을 수행하는 국가를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로 사용)

복지국가: 큰정부, 정부개입, 사회주의

누가 국가의 방향을 결정하는가

국가의 실질적인 주인 왕, 귀족, 나머지(엘리트, 부르주아, 프롤레타리아)

백성: 국민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백 가지 성씨. 왕

국민: 국가를 구성하는 사람. 국가와 국민은 시대의 변화를 따르는 가변적인 정치 개념. 국가

인민: 한자 그대로 사람. 북한에서 지속적으로 써서 반감이 드는 단어가 되었다. 좋은 단어를 잃은 것. 북한

민중: 일반적인 사람들의 무리. 피지배자들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자주 사용. 특히 근대의 노동자 계급을 지칭. 사회의 부조리를 함축하는 측면 강함. 피지배층

대중: 민중처럼 다수의 사람들의 무리 지칭. 수동적인 느낌. 수동적, 비합리적

시민: 권리를 갖고 있는 주체, 행정구역상 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시민이라 칭하지만, 의무를 이행하고 권리를 갖는 주체 모두를 지칭.

네 가지 국가체제

전제군주제: 국가의 주인은 왕. 의회 대신 자문위원회, 백성들에게는 참정권이 없어 선거 제도도 없다.

입헌군주제: 왕은 헌법에 종속. 기원 영국왕 존 '마그나카르타'(대헌장) 39조 자유만은 합법적인 재판에 의하거나 또는 법의 정당한 절차에 의하지 않고서는 체포되거나 감금되지 않는다. 또한 재산과 권리를 박탈당하지 않고, 추방 또는 침해당하지 않는다. 왕 역시 그렇게 하지 않으며, 이를 명하지도 않는다. 이후 존의 아들 헨리 3세 '마그나카르타' 인정 않음 이로 인해 대귀족, 고위성직자, 자치시의 대표자들 까지 참여한 회의가 열렸고 왕의 권한 견제 이는 의회의 기원 왕의 권한을 규정하는 법률로서 '권리장전' 승인.

- 귀족 중심의 입헌군주제. 의회 구성원 귀족이나 지역 유지

- 국민 전체에 의한 입헌군주제. 의회 구성원: 국민 전체에 의한 선고로 당선된 의회원과 총리

공화제: 왕이 아닌 사람이 국가의 주인이다.

- 공화제(귀족제): 귀족이나 소수 엘리트가 독재.

- 민주제: 모든 사람이 직접 정치에 참여. 우리나라 민주 공화국.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제1조 2항(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민주제: 국가의 주인은 국민 전체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는 민주제를 어리석은 다수에 의한 정치라는 의미의 '중우정치'라고 난폰한 대중에 의한 정치라는 뜻으로 '폭민정치' 다수의 가난한 자들에 의한 정치라는 의미에서 '빈민정치'라 규정. 현대에도 민주주의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존재. 대중은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 귀찮아 하기 때문에 선동가와 군중심리에 쉽게 휩쓸리고, 자신과 집단의 이익에 반하는 선택을 한다는 것.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소수의 의견이 존중되고 표현의 자유가 확보된 상황에서 충분한 대화와 토론 전제되어야 하지만, 대중에게 이를 기대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강력한 독재, 엘리트 정부에 의한 성과라는 견해는 논리적으로 타당한 접근이 아니다. 빠르게 성장한 개발도상국의 사레를 확인했떠니 하필이면 그 사회의 정치체제가 독재였다고 해서, 역으로 독재가 경제를 성장시킨다고 생각할 수 없다. 한국, 대만, 싱가포르와 반대로 중국, 북한, 필리핀, 미얀마를 들 수 있다.

국가의 체제와 정당의 이름

자본가: 자유당

자본가>노동자: 공화당

자본가<노동자: 민주당

노동자: 사회당, 노동당


자유

시민의 탄생

헤겔의 절대정신: 주관적 정신(감각, 의식, 지성) + 객관적 정신 (뻡, 정의, 도덕). ㅐ깅ㄴ부터 사회에 이르기까지 정신적인 것 전체를 아우른다. 물질보다는 정신이 세계의 근본이라고 생각한 관렴론

변증법 (정 --> 반 --> 합)을 통해 성장하는 절대정신(세계의 역사)은 자유가 확대되는 방향으로 일관되게 진행.

왕-->영주->>부르주아--> 다음은?

헤겔은 부르주아의 등장이 역사의 끝이라 생각 했다.

마르크스는 이를 확장해 역사의 마지막에 도달한 인류, 자유를 획ㄷ윽한 모든 이를 지칭 '시민' (자본가와 노동자의 구분없이 정치적 권리를 가진 사회 구성원 전체를 지시하는 경우)

두 종류의 자유

소극적 자유: 타자에게 간섭 받지 않는 상태. 야경국가. 자유

적극적 자유: 자신의 선택을 이행하는 능력. 복지국가. 평등 복지

구매의 자유

생산수단을 소유할 자유

자본주의의 특징: 생산수단의 개인소유. 생산수단 소유한 자본가의 이익이 더 많다.

공산주의의 특징: 생산수단의 개인소유 거부. 국가가 생산수단 소유 하고 관리.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사회(자본주의가 내적 모순에 따라 무너지면 노동자들에 의한 독재가 이루어지는 프롤레타리아 독재 국가 발생,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하는 이상적이 사회, 노동자의 의한 혁명)

현실적으로 불가능. 미국 사회학자 베블런 '유한계급론' 가난한 이들은 내일을 생각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변한다. 고급 교육의 기회에서 제외되고 사회와 정치적 사안에 대해 숙고할 시간을 박탈당한 노동자는 자본주의의 구조적인 문제를 보지 못하고, 다만 피상적인 현실 문제에 집착.

오늘날 생산수단의 개인 소유를 어디까지 인정하고 제한 할 것인지는 단순히 자본주의와 공산주으의 이념 싸움이 아니라, 합리적인 조율과 정도의 문제.


직업

직업의 종류

생산수단 소유한 사람들의 직업(자본가, 부르주아): 투자가, 사업가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들의 직업(노동자, 프롤레타리아): 비임금 노동자(전문직), 임금 노동자(고용)

직업군의 관계

주주 자본주의: 주주의 이익, 노동시장의 유연성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사회공동체의 이익, 고용의 안정성

시민은 세계에 대한 거시적이 관점을 토대로 개별 사안을 단순하게 분류할 수 있어야 한다. 세계에 대한 단순한 구분. 이것이 시민이 갖춰야 할 최소한의 교양

어떤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

성취와 보람, 수익률: 자본가 > 노동자. 자본가는 기업에 대해 전체적 전망 할 수 있는 위치. 생산수단을 직접 소유 타인의 시간과 노력을 이용해 이익 창출. 이에 레버리지 적극적 활용 높은 수익률. 반면 임금노동자는 산업시설의 거대화와 분업화로 자신의 생산물로부터 소외. 자신이 발생시킨 모든 가치는 자본가가 가져가고, 대신 임금을 받음으로 투자한 노력과 시간 대배 적은 이익.

리스크: 자본가 > 노동자. 노동자의 자본이 투자되지 않고, 계약 관계를 통해 기업의 상태와는 무관하게 균일한 임금을 받음.


교육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교육의 내용 보다 교육에 형식에 대해 논의

교육의 형식: 직접 가르치는 방법, 누군가 가르쳐 주는 방법

형식을 통한 교육: 진리에 대한 이념, 경쟁의 정당성에 대한 믿음


우리가 교육받는 것1 진리에 대한 이념 

객관주의 인식론: 진리가 외부에 실재. 강의식, 전통적 교실 배치, 객관식(맞고 틀린 것으로 이분화. 성적 좋은 학생 나쁜 학생으로 구분). 절대주의적 진리관.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교육 방식으로 훈련된 까닭에 학습 능력이 우수, 사회 관료적 시스템이 주는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는 인내력 갖춤. 험난한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는 능력 갖추는 것. 자신의 세계를 선으로 보고, 타자의 세계를 악으로 상정하는 세계관으로 발전 가능

주관주의 인식론: 진리가 개인 내부에서 구성. 토론식, 원탁형 교실 배치, 서술식(평가자를 설득하고 납득시키는 과정 포함). 상대주의적 진리관. 이익 충돌시 길고 지루한 조율과 설득의 과정 돌입. 표준화와 효율성 강조하는 현대사회에 적합한 노동자로 성장하지 못할 수 있다.


우리가 교육받는 것1 경쟁의 정당성에 대한 믿음

학교에서의 평가로 인한 경쟁의 긍정적 측면: 개인적 차원 자신 능력 개발, 성취감과 보람감. 사회적 차원 사회 전체의 효율성 높이고 부의 차등적 분배에 정당한 기준 제시

학교에서의 평가로 인한 경쟁의 부정적 측면: 개개인간의 공쟁한 경쟁이라면 언제나 정당하다는 환상. 자신이 무능해서 경쟁에서 실패했다고 믿는것. 사회적 위선. 


교육 문제의 근본으로서의 경쟁체제 

교육의 모습을 규정하는 건 경제체제: 일자리의 양(기본적인 일자리가 보장 된다면?), 소득격차(세무사와 목수의 소득이 같다면?)

일자리양 증가: 기업 사업 확장 인력 고용할 수 있또록 규제 완화 세금 낮추는 방안. 시장의 자유. 허나 복지가 축소되어 빈부격차 확대

소득격차 줄이기: 고소득자 및 기업 세금 증가시켜 최저인금 인상, 고용 안정성과 복지 정책 전푹적 시행. 허나 세금 인상으로 노동의욕 상실, 기업 투자의욕 약화.

두개가 완벽하게 모순된것은 아님. 두가지를 조합 flexibility + security 플레시큐리티(flexicurity): 시장의 자유(기업의 유연성 보장. 기업 쉬운 해고, 쉬운 고용) + 정부의 개입(강력한 노동자 보호. 실업급여 재취업 교육)

일자리가 더 괜찮아져야 하고 임금이 높아지고 소득격차가 줄어들고 일자리 수 자체가 더 늘어나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은 고소득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한 경쟁을 줄이고 비로소 자신의 취향과 꿈에 대해 생각 할 수 있을 것이다. 과도한 경쟁과 사교육 심화, 입시 중심의 공교육 등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장 자유와 정부 개입의 합리적 선택과 조율이 필요한 시점.


정의

정의에 대한 두가지 관점

정의란 로마의 신화에 등장하는 정의 여신 유스티치아(Justitia)에서 발생. 안대를 두르고 왼손에는 저울을, 오른손에는 칼을 들고 있다. 공장하게 대우 받는 것, 그것이 정의.

같은 것은 같게: 평균적 정의, 평등

다른 것은 다르게: 배분적 정의, 차등


윤리에서의 정의

정의로움을 의미

수직적 정의관: 다른 것은 다르게. 엄연히 법과 규칙이 존재. 이를 준수하는 사람과 그러지 않는 사람은 다르게 대우 받아야 한다.

수평적 정의관: 같은 것은 같게. 모든 인간은 예외 없이 절대적으로 권리로서의 인권 갖는다. 차이와 차별이 없는 수평적인 관계의 실현을 위해 사회가 노력 해야 한다는 것

무엇이 옳고 그른것은 아니다. 나의 세계관과 타인의 세계관이 다름을 인정 할 수 있어야 한다.


경제에서의 정의

분배를 의미

차등적 분배: 사회적 기여, 노력, 능력 등 납들 할 수 잇는 기준을 고려해서 부를 분배. 수직적 정의관. 자유주의적 방향성. 분배에서의 자유 추구

균등적 분배: 부를 최대한 평등하게 분배. 수평적 정의관. 사회주의적 방향성. 분배에서의 평등 추구

자유주의와 사회주의의 이념은 여섯 가지 경제체제로 세분화

자유주의: 초기 자본주의, 수정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사회주의: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공산주의


정치에서의 정의

선택의 의미

보수적 세계, 진보적 세계. 보수와 진보의 선택은 극단적인 끝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기준으로 한발 더 나아갈 방향을 선택하는 것.


미래

미래 사회를 판단하는 기준

국제사회 판단 기준: 화폐

국내사회 판단 기준: 인구


국제사회: 화폐

화폐는 다른 지표들에 비해 그나마 가시적이고 직접적인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화폐가 중요하게 다뤄져야 하는 것은 이것이 부의 문제와 직결. 노동과 자본 못지않게 중요한 역활 수행. 

경제의 순환

- 경기는 호황과 불황을 반복.

- 3가지 미래. 경기 순화 및 점진적 호황. 경기 순환하며 점직적 불황. 경기 순환하는 듯 하지만 결국 자본주의는 완전 붕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 물과와 연결된 개념

- 인플레이션: 물가의 점직적인 상승

- 디플레이션: 물가의 점진적 하락.

- 인플레이션 -> 디스인플레이션 -> 디플레이션 -> 디프레션(불황)

-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발생 원인1: 수요와 공급의 관계(인플레이션은 수요 > 공급 으로 인한 것, 디플레이션은 수요 < 공급 으로 인한 것 우리나라의 인구감소로 인해 발생할 문제)

-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발생 원인2: 생산비용의 인상과 인하(인플레이션은 석유 전기 등 생산에 필요한 기초적인 재료들의 원가가 증가될때 부정적 평가, 디플레이션은 원자제 값 하락이나 기술의 혁신으로 사회 전체의 생산비용이 감소할 때 이를 기술발전 디플레이션으로 긍적적 평가)

-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발생 원인3: 통화량(통화량 증가 돈의 가치 하락 인플레이션 발생. 통화량 감소 돈의 가치 생승 디플레이션 발생)

- 인플레이션 진행시: 예금자가 줄고, 부동산이나 금, 주신의 가격이 상승. 부동산이나 주식에 거품 낄 수 있음. 시간이 지날수록 내 돈의 가치가 낮아지므로 은행 예금도 예금이자가 물가 상승률과 화폐가치 하락을 따라갈 수 없다. 부동산, 금, 기업 등에 투자.

- 디플레이션 진행시: 소비의 지연 부동산, 금, 주식에 대한 가격 낮춤. 소비 감소로 경기침체, 부동산과 주식 시장의 붕괴 초래.

정부정책 금리와 통화량

- 통화량 조절: 화폐 발행, 금리결정

- 금리결정: 중앙은행 기준금리(금융기관 간에 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 발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로 발표하면 시중은행이 이를 기준으로 예금이자와 대출이자를 결정.

- 디플레이션 발생하면 : 금리 인하 -> 예금 줄고, 대출 늘고 -> 통화량 증가 -> 화폐가치 감소 -> 물가 상승 유도

- 인플레이션 발생하면: 금리 인상 -> 예금 늘고, 대출 줄고 -> 통화량 감소 -> 화폐가치 증가 -> 물가 하락 유도

- 인플레이션 장점: 서민들 부담 증가. 물가 상승. 실질 임금 감소.

- 인플레이션 단점: 자본가 수출 중심 대기업 이익. 부동산 등의 자산 가격과 기업의 주가 상승. 화폐가치의 하락과 환율의 상승으로 수출에 도움

국제사회에서의 화폐의 가치

환율: 다른 나라 통화 대비 자국 통화의 가격. 환율이 올랐다 (타국 통화대비 원화 1000원 -> 1100, 1200). 환율이 내렸다. (타국 통화 대비 원화 1000 -> 800 900)

통화가치 감소 -> 환율 증가

통화가치 증가 -> 환율 하락

통화가치 결정은 국가의 안정성. 안전한 국가 통화 신뢰 가치 높아짐.

통화가치 높아지고 환율 높아지면: 다른 나라의 상품 가격 저렴. 싼값에 해외여행. 우리나라 제품 비싸져 매력 떨어짐.

국가에서는 통화가치 낮게 평가되길 희망: 수입보다 수출이 많아져서 경상수지가 흑자가 되고 국민소득이 증가.

이에 따라 화폐 발행 늘리고, 금리 낮추어 통화량 증가. 통화가치 하락을 가져와 환율을 오르게 한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에서 우외 점함. 국민소득 향상. 저성장과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국가는 끊임없이 인플레이션 정책의 유혹을 받음.

국제사회는 자국의 통호나량을 팽창시키고 화폐가치를 낮추려는 경쟁. 미국의 양적 완화, 중국의 위안화 절하, 일본의 엔저 정책.

허나 이는 부동산과 주식 가격의 버블 형성. 서민 물가 상승과 수입 가격 상승 그리고 실질 임금의 감소 경험.


국제사회: 화폐

베이붐 세대: 사회적 시련이 끝나고 안정된 사회에서 대량으로 태어난 세대. 전쟁이나 공황 등 사회적 혼란이 극심할 때에는 출산율이 급감. 사회가 안정을 찾으면 그동안 미뤄왔던 결혼이나 출산이 급격히 증가하여 다른 시기에 비해 많은 아이가 태어남.

우리나라의 베이붐 세대: 625전쟁이후 1955~1963년 1차 베이비 붐. 1968~1974 2차 베이비 붐.

인구가 많은 세대가 다음에 온다면 거대한 소비시장으로 모든 산업을 팽창 시킴. 투자와 성장이 이루어지고 인플레이션 발생

인구가 적은 세대가 다음에 온다면 줄어든 소비시장으로 기존 사회 시설의 축소와 파괴는 사회 전체 산업을 위축. 디플레이션 발생.

아비투스: 개인적 습관이라기 보단 사회구조적인 측면에서 형성되는 습관. 계급적이고 구조적인 사회적 환경이 나에게 내재화된 것. 사회적 계급과 환경에 의해 형성된 나의 사고와 행동의 패턴. (노동자 최신형 핸드폰, 쉴때 티비, 소주에 삽겹살. 자본가 최신형 요트, 해외 여행, 고급 술집. 이는 사회 안에서 서열화 된다. 지배 집단이 향유하는 고급문화는 노동자들이 향유하는 대중문화보다 우월하고 고상한 문화로서의 지위를 얻는다.지배 집단 중심의 서열화는 지배 집단 스스로가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서 피지배 집단에게도 폭력적으로 주입. 노동자는 아비투스로서의 삶의 방식을 세련되지 못하고, 부끄럽고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여김. 흉내내다가 결국 경제적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좌절.

자본가와 노동자의 아비투스 뿐아니라 부모세대와 자녀세대의 아비투스를 나눌 수 있음. 부모 세대는 성장하는 사회를 경험하면서 그 속에서 성장하는 사회의 이부투스를 내재화한다. 타인보다 노력함으로써 성공하는 삶을 살아야 하고, 이를 위해 안정적인 직장을 가져야 하고, 저축과 투자를 함으로써 부를 쌓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내재화. 자녀 세대는 정체된 사회를 경험. 성장하지 않는 사회의 아비투스를 내재화. 노력이 성공을 보장하지 않으며, 최소한의 권리도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음에 만성적인 피로를 느낌. 경쟁과성공을 멀리하는 사람이 늘어남. 안정적인 직장도 없고 저축과 투자도 의미 없다. 문제는 사회의 중심을 차지한 부모 세대의 가치관이 주변부를 멤도는 자녀 세대에게 상징적 폭력으로 주입됨. 대학 입시에 떨어진 학생은 부모에게 죄송함을 느끼고, 취업을 하지 못하고 학교에 남겨진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죄송하다고 말한다.

앞으로의 10년: 부동산 시장의 공급량 증가... 수요 감소. 소비 심리 저하 디플레이션 발생.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 정책 펼침. 내수시장 침체 개인의 경제 상황악화되는 가운데, 수입 가격의 상승으로 물가만 상승하는 스태그 플레이션 경험할 가능성 높다. 노동자와 자본가 사이의 소득격차 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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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너머편
국내도서
저자 : 채사장
출판 : 한빛비즈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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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5/5



현실 너무 문제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책을 읽고서

지대넓약 2편에서는 전편에서 다루었던 현실 세계에 속해 있는 경제 및 정치 등 변화 받는 것들에서 벗어나 우리 삶에 지표가 되어 줄 진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불변하고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진리에 대한 태도로서 가치관을 분리하는데, 단일 진리가 있다는 절대주의, 보편 단일 진리가 없다는 상대주의, 진리에 대해 접근 할 수 없다는 회의주의, 진리가 뭐든 상관없다는 실용주의가 대표될 수 있는 진리에 대한 가치관이다.

진리의 후보자가되는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에서 위의 가치관에 따라 주장되어져 온 내용들을 정리한다.

특히 예술과 종교 신비 분야에서 진리의 가치관에 따른 분류과정이 흥미로웠다.

이 책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서 고민 뿐 아니라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들을 정리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

1편과 마찬가지로 방대한 내용을 얕은 지식전달을 위해 축약한 책이므로 해당 내용들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여러번 탐독하고 관련된 서적과 대화속에서 차근차근 축적해 가야 겠다..



내용 정리

진리

인간의 진리에 탐구는 수세기에 걸쳐 계속 되어왔고 현재도 논쟁중이다.

진리의 속성으로는 절대성 보편성 불변성을 들 수 있겠다.


진리에 대한 태도로서 단일한 진리가 있다는 절대주의,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단일 진리는 없다는 상대주의,
진리와 본질에 대한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불가지론 (회의주의),
진리가 뭐가 되었든 상관 없다는 실용주의가 있다.
이중 책에서는 절대주의와 상대주의 그리고 회의주의에 대해 논의를 전개한다.

각 시대마다 진리라고 믿어지는 영역이 존재했는데, 원시의 자연신, 고대의 신화 중게의 유일신, 근대의 이성이 그것.
근대 이성은 합리성, 객관성, 효율성을 기반으로 인간에게 낙관적인 미래를 전망해 주었으나,

세계대전이라는 외적인 요인과 학문 내부의 붕괴(수학:불완전성 정리, 물리학: 불확정성 원리 양자역학 소립자의 세계에서 물리학이 적용되지 않음, 철학:인식론적 무정부주의 과학적인 방법이 아닌 과학적이지 않은 방법들로 과학을 발전시킴)로 인해 가능치 않음을 확인했다.

근대이성의 붕괴와 단일 진리에 저항하는 모스트모던이 탄성했는데 이는 근데의 이분법을 비판하고 이분법에 억압된 다원적 가치를 복원하는 실천적 운동으로 발전했다.


기존에 알고 있는 진리를 의심하고 그로 인해 주변과 마찰을 빚더라도 다른 진리를 찾아 떠나는 인생과 내가 믿어왔던 진리에 대한 신념을 더 굳건히 해서 이를 주위 사람들과 함게 지켜나가는 인생 모두 우리의 선택이다.


만약 네가 영혼의 평화와 행복을 원한다면 믿어라. 다만 네가 진리의 사도가 되려 한다면, 질문해라- 니체


이제 진리의 후보자들을 하나씩 살펴 본다.



철학

고대

- 절대주의(소크라테스, 플라톤)

- 상대주의(아리스토텔레스 변화하는 현실에 대한 탐구 주장)

- 회의주의(소피스트 고정불변의 진리를 거부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에 이르는 철학의 거장들로부터 비판의 대상)
중세

- 절대주의(교부철학)

- 상대주의(스콜라철학 보편논쟁 보편이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한 실재론과 유명론의 입장 대립.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논쟁적 분의기는 근대 이성중심주의 철학이 등장할 수 있는 토대)
근대

- 중세에 들어 존재론에서 인식론으로 변하는데, 합리론(데카르트 절대적 이성으로 진리에 접근할 수 있다), 경험론(베이컨 상대적 물질 세계에 대한 경험이 진리를 가능하게 한다) 모두 진리에 도달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인식론적 측면 강조.

- 관념론: 칸트 진리에 대한 절대주의와 상대주의의 오랜 대결을 종합. 인간은 감각을 넘어선 실제 세계인 물자체 세계에 대해서는 결코 알 수 없고, 다만 감각과 이성을 통해 구성된 현상 세계만을 경험 할 수 있다. 즉 우리가 눈앞의 현상을 관찰하고 측정함으로써 세계를 경험한다면 그것은 사실 실제 세계를 경험하는 것이라기보다는 나에 의해 구성된 내면 세계를 경험하는 것

- 회의주의: 니체 철학과 그리스도교 전통을 모두 비판하며 이성 중심의 근대를 끝내고 현대의 반이성적 시대를 열었다
- 포스트모던: 근대의 이분법적 폭력성을 극복 다원적 세계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적인 모습


과학

고대

- 천동설(프톨레마이오스)
중세

- 과학적 논의 진행 되지 않음 암흑기
근대

- 지동설(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 관측자료와 수학적 설명을 통해 정립한 인물이 과학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갈릴레이는 기하학을 통해 자연 세계를 서술 하였다.

- 데카르트 해석기하학은 기하학을 대수학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로 인해 자연 세계는 이제 수와 문자의 계산식이 된 것.

- 뉴턴은 존재자들뿐만 아니라 그 관계까지도 수학적으로 정리 만유인력에 관심. 뉴턴 이후 과학은 완성된 듯 했음

- 아인슈타인은 특수 상대성이론에서 절대속도를 갖는 빛을 탐구해서 시간,공간,질량의 변화를 설명, 일반 상대성이론에서 질량에 의한 공간의 휘어짐으로서의 중력을 탐구.

- 이들은 수학과 관찰을 토대로 완벽한 고정불변의 진리를 찾으려 노력했다. 이들의 세계관은 큰 틀에서 절대주의적 진리관 대변.

- 철학 파트와 달리 전반적으로 절대주의적 측면이 강하게 뛰는데 이는 과학이 객과적인 검증과 수학적 근거를 토대로 하기 때문.
현대

- 양자역학(개연적인 확률에 의존 상대적인 측면을 갖는다)

- 과학철학(회의주의적, 과학의 발전을 정치적 권력 투쟁의 과정에서 찾는 입장)


예술

고대미술(~3세기)

- 그리스 로마 기반 이성 중시 조화와 균형과 비례를 통해 아름다움 추구, 예술가들의 정신적 뿌리
중세미술(4~13세기)

- 고대 미술과의 단절, 초기 그리스도교 미술에서 로마네스크, 고딕으로 이어지는 변화가 미적 측면이 강조되었어도, 예술의 가치를 저하하고 종교적 가치에 예술을 종속시킴
르네상스(14~18세기)

- 신에 종속된 예술을 해방시키고 고대의 미술적 화풍을 재현.

- 이성중심적이고 수학적이며 조화와 균형을 추구.

- 르네상스 후기에 조화와 균형에 저항하고 감성적이며 장식적인 측면을 강조한 바로크와 로코코가 등장. 종교와 왕실을 위한 예술이 아닌, 당시 새로운 권력으로 떠오른 부르주아와 귀족을 위한 예술 추구. 개인의 감성과 체험이라는 주관성이 강조된 상대주의적 화풍 탄생.

초기근대

- 르네상스에서 신고전주의(고대 그리스 로마의 미술을 이상적인 미술로 상정하고 이를 복구). 바로크,

- 로코코에서 낭만주의(이성적인 르네상스 미술에 반기, 유연하고 화려한 미술 추구. 개인 감성 강조)
근대

- 낭만주의의 비현실성에 반발하여 삶의 현실을 미술의 대상으로 하는 사실주의 탄생.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무거움과 역사성에서 벗어나 순간의 인상을 포착하려는 인상주의가 등장(세잔에 이르러 미술의 대상을 분석하고 관점을 다양화함으로써 현대 미술이 탄생)
헌대

- 더이상 이성적 절대주의와 감성적 상대주의의 싸움이 아님.

- 예전 것 파괴 새로운 것들을 실험하는 회의주의적 입장. 세잔의 예술적 전망 이어받아 입체파가 등장

- 입체파가 대상을 해체함으로 새로움을 추구했던 방식은 더욱 극단화되어 추상미술이 자리 잡음.

- 분석 해체를 넘어 예술 주체로서의 예술가를 대상화, 수거, 집단화하는 방향으로 새로움이 실험되고 있는 상황. 현대 예술은 미의 추구라기보다는 새로움의 추구.
현대미술 쉽게 이해하기
1. 아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도하려고 노력하고 있구나
2. 예술의 대상, 주체, 의미 중에 무엇을 흔들고 있는 것이지?


종교

과학과 기술의 최첨단을 살아가고 있지만 이와는 무관하게 종교는 아직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진리관.

개인에게 종교는 매우 민감한 영역이라 합리성 이성과 과니용의 태도를 가진 사람일지라도 자신의 신념과 총돌하는 다른 종교에 대해서는 배타적으로 행동하고 애써 가치를 절하하려는 태도. 물론 이는 삶의 일관된 방향성을 만들어내고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준다. 다만 다른 가치들은 무지의 베일로 덮어두고 자신의 신념의 깊이만을 반복해서 고려하는 사람의 삶은 맹목적이고 단편적.

유일신

-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 이 모두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유일신을 동일하게 믿음.

- 야훼, 하나님, 알라 이 모두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로 이어지는 인물들이 믿었던 창조주로서의 동일한 유일신

- '아브라함 계열의 종교' 다만 구약 이후에 등장한 인물들에 대한 견해와 해석의 차이가 있다. 유대교는 예수 그리스도와 예언자 무함마드를 인정하지 않고, 그리스도교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인정, 이슬람은 예수를 한명의 예언자로 규정 마지막 예언자로 무함마드를 가장 중요시. 이들 모두 창조주로서의 신이 절대적이고 완전하며 인간과는 완벽하게 분리된 존재.

- 인간의 농력을 극단적으로 초월하는 신 앞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의 영광을 찬양하고 그릴 믿으며 그의 말씀을 따르는 삶

다신교

- 핵심은 인간. 상대적 다신교의 근간이 되는 베다와 그 결론 부분인 우파니샤드에서는 절대적 전체로서의 브라흐마와 개체로서의 아트만이 하나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

- 자기 자신이 신적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

- 이를 계승한 것 힌두교. 힌두교(형이상학적이고 추상적인 베다 철학을 인도의 민속신앙과 결부해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신화적 인물들로 설명 수많은 신은 개인의 선호에 따라 믿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존재. 종요한 것은 개인의 깨달음)

- 불교(힌두교의 비현실적이고 이상적인 가르침 부판하고 현실의 고통을 제거하는데 집중해야함을 설파. 더이상 신은 인간 삶의 문제에 개입하지 않게 되고, 삶의 고통을 직시하고 원인을 제거하고 깨달음을 얻어 궁극적으로 해탈해야하는 존재는 인간, 그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다.

- 초기 불교 모습 티베트 불교. 누구나 언젠가는 수행과 깨달음을 통해 윤회를 멈추고 스스로 해탈해야하는 존재) 이 모두 개인의 깨달음 중요시. 수행하고 정진하고 끊임없이 삶을 성찰 하라는 것.



신비

신비란 말할 수 없는 것. 말할 수 없다는 것은 사람들 간에 공통된 체험이 불가능한 까닭에 학문적 탐구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을 뜻한다.

공통된 체험이 불가능하지만 너무나 명확하고 나에게는 확실하게 인식되는 것. 그것이 신비의 대상. 구체적으로는 죽음과 삶이 풀리지 않는 심호함의 중심.

죽음과 삶은 스스로 체험할 때에야 비로소 이해 할 수 있는 대상
죽음의 과정으로서의 임사체험, 죽음 이후로서의 사후 세계 가능성
임사체험

- 성과가 적음, 많은 데이터를 모으고 사례를 연구해도 주관적 체험의 기록 이상을 보여줄 수 없다.

- 임사체험 인정하거나 비판하는 견해는 물질과 영혼의 관계에 대한 관점의 차이. 임사체험이 하나의 영적 경험이라는 견해는 신체와는 독립된 정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물심이원론 기반, 반대로 임사체험을 단지 뇌의 비정상적인 상태로 설명하고자 하는 견해는 물질로부터 독립된 정신을 인정하지 않는 물심일원론 기반
사후세계

- 죽음 이후가 완벽한 끝이라는 단절에 대한 견해는 과학적이고 유물론적인 사유.

- 반대로 죽음 이후에 지속적인 체험이 가능하다는 절대적 유일신교의 사고

- 삶과 죽음이 반복될 것이라는 윤회의 상대적 다신교의 사고.

- 죽음 이후 지금의 삶과 정확히 동일한 삶이 반복될 것이라는 니체의 영원회귀(현재를 즐겨라)
삶의 신비

- 통시적 관점(한권의 책처럼 마지막 페이지에 도달해야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음. 인생의 의미는 죽음이라는 끝으로부터 규정됨)

- 공시적 관점(살아 있음에 대한 것으로 의식하고 있음을 의미. 세계 그 자체로서의 물자체의 세계는 우리가 직접 파악 할 수 있는 대상 아님. 감각기관의 제한된 정보로 받아들여 머릿속에서 그세계를 재구성하고 확장한다. 우리는 내적 세계에서만 거주, 내가 나의 내적 세계로서의 의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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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큐 웃픈 내 인생
국내도서
저자 : 앨리 브로시(Allie Brosh) / 신지윤역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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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2/5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의 추천도서

팔순 할머니 생신 축하행사를 위해 구례행 버스를 타기전 시간이 2시간 정도 남았음을 알고 (결국엔 좌석이 없어 타지 못햇지만...) 향한 강남역 영풍문고. 주말동안 읽어볼 책을 고를 참이었는데 문뜻 머리속을 스친 빌게이츠 추천 도서. 그중 잼있을 것 같은 '큐큐 웃픈 내인생'을 찾아 읽어보았다.

생각보다 두꺼운 양에 흠칫 놀랐지만 많은 그림과 큰 글씨체에 금방 읽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구매는 뒤로하고 불편한 선 자세로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자신의 어린시절 끄적인 낙서들을 회고하며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그 시절 작성했던 낙서를 풀이하며 얼마나 어리고 철이 없었는지를. 하지만 또 한편으론 그 시절 우리가 느낀 세상이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다웟는지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넌 나의 모습을 되돌아 본다. 저자는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문화가 달라서 일까 생각보다 공감되는 스토리가 많지 않았고, 스토리도 피식 피식 나를 웃게 만들지도 못하였다. 그나마 찾은게 캡틴 플래닛. 시간을 때우기에도 조금 아까운 도서가 아닌가 생각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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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466246388 2016.06.18 19:39 신고

    잘보고가요~


꽃보다 청춘의 그곳 라오스로의 여행 그 시작!


기간: 2016/02/27 20:40 ~ 2016/03/06 01:30 (7박 9일)

비행기 왕복: 인천~비엔티엔 48만원 티웨이

편도 비행기: 루앙프라방~비엔티엔 11만 9천원 라오항공 (asiatree.co.kr 에서 대행 구입)

합 59만 9천원


일정

2016/02/27: 인천, 비엔티엔

2016/02/28: 비엔티엔, 방비엔(벤 이동)

2016/02/29: 방비엥

2016/03/01: 방비엥

2016/03/02: 방비엥, 푸앙프라방(벤이동)

2016/03/03: 루앙프라방

2016/03/04: 루앙프라방

2016/03/05: 루앙프라방, 비엔티엔(비행기 18:45. 1시간 30분 전에 도착 필요, 50분전 게이트 닫힘)

2016/03/06: 비엔티엔, 인천


프롤로그

어느새 나의 일생이 되어버린 여행.

팔라우 여행을 다녀온지 이제 2달 뿐이 안되었는데 벌써 마음은 새로운 곳을 찾아서 떠나고 있었다.


삼일절(3월 1일)과 회사에서 2월 29일을 휴일로(강제 휴무 ㅜㅜ) 정하게 되어 본의 아니게 4일이라는 긴 연휴 (2월 27일 토요일 ~ 3월 1일 화요일)를 가지게 되었다.


통장의 잔고는... 말라가는게 보이지만 그런거에 굴할 소냐!!

역마살이 껴버린 나로썬 근질 근질 거리는 몸뚱이를 옮기기 딱 좋은 날이 아니던가!


음... 어디를 갈까 생각하는 중 문뜩 떠오른 꽃보다 청춘의 여행지 '라오스'

라오스 여행 일정으로 1주일 정도 이상 되야 적당하다고 하여 이번에 3일 연차를 붙여서 쓰고 떠나면 딱 이겠거니 했다.

slow bird는 좋은 비행기를 못 찾는가보다 ㅎㅎ

라오스를 가기위한 직항 비행기로는 '진에어, 티웨이, 대한항공, 라오항공' 이렇게 있다. 일정에 맞는 저렴이로 선택한 결과 티웨이 48만원 '인천-비엔티엔' 왕복으로 결정 했다. (물론 조금더 저렴하게는 28만원.. 36만원 이렇게도 있었지만...)


라오스는 해안을 끼지 않고 배트남과, 범아(미얀마), 태국, 칸보디아, 중국에 둘러 쌓여있는 나라다.

여행 코스로 많이 알려진 것은 비엔티엔(Vientiane)으로 입국 방비엥~루앙프라방 혹은 루앙프라방~방비엥을 거쳐 비엔티엔에서 다시 나가는 것이 있다.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에 볼 것이 많으므로 대부분의 일정은 거기서 보내는데, 거리가 상당히 이동시간에 시간과 돈을 많이 지출 한다. 시간과 체력을 아끼기 위해선 국내선 편도 '루앙프라방 ~ 비엔티엔'를 여행 시작일 혹은 마지막일날 이용하는 편이다.



기초 단어

사외디: 반가워
꼽차이: 고마워
타오다이: 얼마에요


지출

택시 7us

호스텔 7us
방비엥 버스 40000kip
심카드 30000kip 7일 1.5 gbyets
샴푸 바디샴푸 17000kip
라오비어 330ml 10000kip
점심 12000 물 3000
점심 국수 + 물 + 과자 30000
과일주스 10000

숙소 일박 40000
사쿠라 샷 두잔 티 하나 50000
라오 비어 20000
라오 비어 20000
레핑 벌룬 3회 40000

자전거 100000
자전거 6000
입장료 10000
동굴 라이트 10000
비어 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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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이직 전 준비과정 

이직 준비는 ‘재직 상태’에서 진행하라 

현 직장에서 마음이 떠나고 나면 아예 사표를 내고 나서 자유롭게 이직을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마련이다. 특히 기업에 지원한 뒤 면접의 기회까지 잡으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에 업무 부담이나 눈치를 볼 필요 없어 사표의 유혹에 빠져들기 쉽다. 

하지만 금방이라도 취업이 될 줄 알고 덥석 사표를 냈다가는 실업자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또 실업기간이 길어지면 쫓기듯 직장을 잡게 돼 새로 입사한 직장에서 또 다시 이직을 고민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이직은 재직 중인 상태에서 준비하는 것이 기본. 다만 직장이나 업무에 절대 지장을 줘서는 안 되고 이직할 것 같은 분위기를 풍겨서도 안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회사를 그만둘 것처럼 행동하다가 이직에 실패했을 경우도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직 목표기업 정해 맞춤전략을 세워라 

기업별 채용방식이나 기업문화는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따라서 이·전직하고자 하는 회사의 채용 절차를 미리 파악해둘 필요가 있다. 회사의 사업이나 서비스 등에 대한 이해는 기본. 인·적성검사를 대비해 지원한 회사의 인재상이나 기업문화를 파악해 두고 다양한 형태의 면접 역시 볼 수 있으므로 대비해둬야 한다. 

전문가라고 해도 언제고 떠날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면 회사는 채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입사지원서와 면접에서 회사에 대한 로열티, 조직적응력, 품성 등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또 이직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특성 외에도 현재 취업시장에서 기업 수요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경력이 아무리 좋고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찾는 기업이 없다면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기 어렵기 때문. 소위 기업들이 돈을 주고서라도 찾는 핵심 분야의 인재일 경우 경력이 다소 짧더라도 이직 가능성이 높다. 특히 중장년층의 경우 업무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직할 회사를 찾아보고 나서 사표를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백기 없이 동일직무로 ‘수직이동’하라 

급여조건, 근무조건이 좋다고 이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조건만으로 이직할 경우에는 반드시 그 높아진 눈높이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직의 조건만 따지기보다 자신의 경력을 어떻게 쌓아갈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이직을 연봉 인상의 발판이 아닌 경력관리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즉 직장을 옮기되 자신이 갖고 있는 직무상의 노하우는 계속 전문화시키는 것이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필수요건이다. 따라서 급여가 다소 적더라도 직급에 무게를 두는 ‘수직이동’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대리로 근무 중이라면 연봉의 차이가 별로 없더라도 과장이나 팀장 자리로 옮기는 것이 좋다. 수직이동이 많을수록 개인경쟁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또 업무 역량도 넓힐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실무 처리 능력 외에도 조직관리 능력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추후 자신의 연봉을 끌어올리는 직접적인 잣대로 활용될 수 있다. 

잦은 이직은 마이너스… 3년은 채워라 

이직에도 시기가 있다. 이직이 잦은 사람은 능력과 자질에 대해 의심받기 쉽다. 심지어 일부 기업은 일정 횟수 이상 이직을 한 사람에게는 면접의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 

실제로 인크루트가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이직에 필요한 최소 근속 연수를 조사한 결과 3년(45.0%)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절반에 가까웠고 5년 이상(23.5%)의 장기근속을 조건으로 내세우는 인사담당자도 적지 않았다. 또 ‘이직이 잦았던 지원자가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도 금방 퇴사한다’고 생각하는 인사담당자가 85.3%에 육박했고 ‘업무능력이 뛰어나도 이직 횟수가 많으면 채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도 전체의 66.4%였다. 

그만큼 잦은 이직은 오히려 자신의 경쟁력과 능력을 실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므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면 자신의 이직 빈도수와 이직 기간 등을 충분히 체크해봐야 한다. 이직의 시기와 이직 빈도수는 전체 경력사항의 최소한 향후 몇 년 또는 전반적인 흐름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과가 정리된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라 

경력직 채용 시 평가의 핵심은 역시 업무전문성과 이전 직장에서의 업무성과. 따라서 평소 업무성과와 전문성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도별, 프로젝트별로 자신이 수행한 업무와 실적을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기록해 제출하는 것이 좋다. 

이때 텍스트로만 보여주지 말고 이미지, 그래픽 등과 같이 구성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프로젝트 결과물은 자신의 강점을 자료를 바탕으로 자세히 보여주되 객관적으로 설명한다. 이러한 커리어 포트폴리오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것 외에도 성의를 표현할 수 있어 성실성, 충성도 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현 직장에서의 평판을 관리하라 

현재 직장의 사람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알 수 없는 일. 현재 직장에서의 행동이 고스란히 이직한 기업에 흘러들어갈 수 있다. 이직한다는 핑계로 현재의 직장과 업무에 소홀하기보다는 현 직장에 최선을 다해 자신에 대한 좋은 소문이 업계에 전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게다가 최근 들어서는 기업들이 사람을 채용하기 전에 레퍼런스 체크(Reference Check)를 많이 하는 추세다. 인크루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기업의 절반에 해당하는 49.1%가 경력직 채용 시 평판조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평판조회는 전체적인 평가점수에 적극 반영된다(58.6%)는 경우가 많았고, 실제로 스펙 및 경력이 좋았지만 평판조회 결과가 나빠 탈락시킨 지원자가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인사담당자가 70.4%에 달했다. 따라서 향후 근무하게 될 직장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만큼이나 현재 직장에서의 평판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용하라 

경력직 채용은 공채 형식보다 사내추천제 등을 통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은 경력직 채용의 대부분을 인맥을 활용해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인크루트의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73.6%가 경력사원을 채용할 때 사내추천제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난을 해소하고 이직률을 낮추면서 검증된 인재를 확보하는 데 사내추천제가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면 재직 중인 회사는 물론이고 거래처 등에서 도움이 될 만한 인맥을 착실히 쌓고, 그들에게 자신의 업무능력을 지속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인맥은 경력직 채용 시 기업 측에서 관심을 갖는 부분이기도 하다. 기업 역시 다른 기업들과 관계를 맺으며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우리 회사 직원이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 

따라서 평소 인맥관리를 잘 해두는 것은 물론 기업에 자신의 인맥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도록 문서화해 두는 작업이 필요하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문서로 나타낸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지만 사진과 함께 도식화해 보여주면 자신의 인맥을 효율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이에 그들에게 받은 추천사나 코멘트를 덧붙이면 기업담당자로부터 훨씬 더 신뢰감을 얻을 수 있다. 

업계 모임을 통해 자신을 홍보하라 

2~3년 정도 경력을 쌓은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존재를 다른 회사에 알리기 힘들다. 이럴 경우 같은 직종 직장인들의 모임에서 인맥을 쌓고 좋은 평판을 알릴 필요가 있다.또 어떤 모임에 가든 구성원으로 포함된 것에만 만족하는 것은 좋지 않다. 어떤 모임이든 간에 모임이 조성되면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조율하고 이끌어갈 사람이 필요하게 마련이다. 모임 자리에서 무조건 조용히 있기보다는 그 모임의 회장이든 반장이든 총무든 직책을 맡도록 노력하라. 그런 자리에 있다 보면 모임에서 구성원들을 두루두루 알 수 있고, 고르게 친분을 유지할 수 있어 인맥을 쌓는 데 유리하다. 

전문적인 실력을 갖춰라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를 가져라. 당연한 얘기지만 해당 분야에서 이 사람을 대신할 만한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전문성을 인정받는다면 결코 회사에서 해고하거나 소홀히 하지 못한다. 회사에서도 핵심 인력은 관리하게 마련이며, 이런 식으로 관리된 능력은 이직 시장에서도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인맥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업무성과와 실력이라는 것이다. 전문적인 실력을 갖춘 다음에라야 다른 회사에서도 필요로 하는 인재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올 수 있고 인맥을 통한 취업도 가능해진다. 

STEP 2. 본격적인 구직활동 

‘업무를 빼먹고’ 면접 보러 가지 마라 

구직활동을 하면서 면접 기회를 잡으면, 항상 받게 되는 질문 중 하나가 ‘바쁠 텐데 어떻게 시간을 냈는가’, ‘회사에는 뭐라고 얘기하고 왔는가’ 하는 것이다. 마치 긴장을 풀어주려는 것처럼 들리지만 절대 쉽게 대답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질문을 건네는 의도는 본인의 업무나 직장생활을 가볍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려는 것이기 때문. 평소 생활을 보면 앞으로 근무할 모습도 훤히 보이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사실 업무시간 중 잠시 시간을 내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거래처 미팅에 다녀온다고 했다’거나 ‘은행에 다녀온다고 했다’고 곧이곧대로 얘기하면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때는 ‘미리 업무를 처리해놓고 휴가를 냈다’거나 ‘개인 사정으로 양해를 구하고 정식으로 조퇴를 했다’는 등의 답변으로 책임감 있는 모습과 직장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새겨줄 필요가 있다. 실제 이렇게 휴가를 내서 면접시간을 내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이직 사유는 ‘미래형’으로 답하라 

‘열이면 열’ 면접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질문이 ‘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는가’라는 질문. 직장인들이 이직을 결심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연봉이 낮다’거나 ‘상사와의 갈등’과 같이 기존 회사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선뜻 그대로 대답하기가 곤란한 면접 질문이기도 하다. 

이럴 때는 ‘무엇 때문에’(과거형)보다는 ‘무엇을 위해’(미래형)라는 식으로 답변하는 것이 좋다. 직장 상사나 동료, 근무조건 등과 같은 주위 ‘환경’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미래를 위한 선택임을 강조해야 하는 것. “지금까지 쌓아온 능력을 새로운 분야에 응용해 도전해보고 싶다”거나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더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했다”는 등의 답변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근무할 ‘기간’보다는 ‘목표’를 제시하라 

이직을 자주하는 철새 직장인이 많기 때문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가’만큼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이 ‘얼마나 오래 근무할 것인가’이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철새 직장인을 기업은 환영하지 않는다. 

이런 점을 알아보기 위해 기업이 자주하는 질문이 ‘수 년 후 자신의 모습은 어떨 것인가’, ‘은퇴하면 무엇을 할 것인가’ 등이다. 향후 계획을 에둘러 물어보면서 근무기간은 물론, 일에 대한 자세도 평가해보기 위한 것. 

이때는 근무할 ‘기간’을 명시하기보다는 근무하면서 이룰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이곳에서 해당 분야의 최고가 되는 것이 목표’라거나 ‘회사에 전설적인 인물로 불릴 때까지 다닐 것’이라는 식으로 답해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퇴사할 땐 ‘매너’ 지켜라 

이직할 회사가 결정되면 사표 제출과 퇴사 시기만 남는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한 달 정도의 여유를 두고 재직 중인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는 것. 인수인계와 정리 등을 위해 회사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개 채용하기로 결정한 회사에서 빨리 출근하기를 대부분 원하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시간을 내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2주 정도의 기간을 두고 퇴사날짜, 출근일자를 잡는다. 

사표를 쓰는 이유를 물어보면 상사가 싫다는 둥, 회사가 마음에 안 든다는 둥 불만을 얘기하기보다는 ‘좋은 기회가 생겨 도전해 보려고 한다’거나 ‘가르침 덕분에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등으로 미안함과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서로 좋다. 특히 마지막 날까지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매너다. 곧 떠날 몸이라는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오히려 평판만 깎일 수 있어 훗날 부메랑이 될 수 있다. 

STEP 3. 이직 후 적응 과정 

이처럼 세밀하고 전략적인 준비 과정을 거쳐야지만 비로소 이직에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직장을 옮겼다고 해서 이직에 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새로운 직장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이어갈 수 있어야 진정한 이직 성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직장을 옮기고 난 후 유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신입사원의 자세로 적응하라 

이직 성공의 관건은 ‘적응’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에 적응하고, 새로운 기업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급선무다. 이직은 단순히 ‘새 직장을 얻는 것’뿐 아니라 ‘새 조직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선 신입사원의 자세가 요구된다. 즉 경력사원이긴 하지만 해당 기업에 처음 입사했다는 점에서는 신입사원이기도 한 것. 따라서 소속팀뿐 아니라 회사의 다른 사원들과도 인사하고 친분을 쌓는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업무에 관해서는 아랫사람이나 타 부서에 묻는 것을 꺼리지 말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도록 한다. 

이러한 신입사원과 같은 적극적인 태도는 기존에 근무하던 직원들 사이의 ‘텃세’를 이겨내는 데도 도움을 준다. 실제로 인크루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직 직장인의 73.1%가 직장 내 텃세를 경험했고, 이들 중 대부분은 그러한 텃세가 적응하는 데 악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업무만 잘 하면 문제없다’는 식의 태도는 이 같은 텃세를 더욱 심하게 만들어 적응을 어렵게 할 수 있다.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라 

경력사원과 신입사원의 차이는 단시간 내에 성과를 낼 수 있느냐 없느냐에 있다. 기업은 신입사원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육성하는 데 적잖은 돈과 시간을 들이지만 경력사원에게는 그래야 할 이유도, 여력도 없다. 즉 이직한 그날부터 경력사원은 의미 있는 아웃풋을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단 대략적인 업무 파악이 끝나면 그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당장 눈에 보일 수 있는 성과를 찾는 것이다. 작은 일이라도 자신의 성과로 만들어내고 이를 구체적으로 보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성과는 본인이 입사지원서나 면접 중에 특히 어필했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자신이 뽑힐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면 좋다. 이직 후 처음 어떤 성과를 내느냐가 향후 경력사원에 대한 평가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무조건 1년은 버텨라 

이직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만족스러운 직장은 아닐 수 있다. 막상 입사해보니 약속했던 연봉과는 다른 금액을 제시한다거나 기업문화나 업무방식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달라 이직에 회의를 느끼는 것이다.
 인크루트의 직장인 설문조사 결과, 이직 직장인의 절반 이상은 전 직장에서 불러만 준다면 돌아가겠다고 밝힐 정도다. 

하지만 새 직장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곧바로 또 다른 회사를 물색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위에서도 언급한 것과 같이 짧은 재직기간은 업무능력과는 상관없이 향후 엄청난 핸디캡으로 작용하기 때문. 따라서 아무리 성에 차지 않더라도 최소한 1년은 근무하는 것이 좋다. 

[오규덕 / 인크루트 수석컨설턴트]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5호(2011년 02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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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ef


kill pid



service Daemon_peopler_gcm start

service Daemon_peopler_emailvalidation start



vi /etc/init.d/Daemon_peopler_gcm

vi /etc/init.d/Daemon_peopler_emailvali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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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son for the error

The parent and child processes all share the same database connection. When the first child process exits it will disconnect from the database, which means the same connection all processes are using will be disconnected, causing any further queries to fail.

The solution

The solution is to disconnect from the database before forking the sub processes and then establish a new connection in each process. The fourth parameter also should be passed to the mysql_connect function as "true" to ensure a new link is established; the default is to share an existing connection is the login details are the same.


//fork the process to work in a daemonized environment
file_put_contents($log, 'Status: starting up
', FILE_APPEND);
$pid = pcntl_fork();
if($pid == -1){
  file_put_contents($log, 'Error: could not daemonize process
', FILE_APPEND);
  return 1; //error
}
else if ($pid)
{
  return 0;
}
else{
  $connect = sql_connect($db_host, $db_user, $db_pass, $db_name);
  //the main process
  while(true){
    $result = SendEmailValidation();
    file_put_contents($log, $result, FILE_APPEND);
    sleep(1);
  }//end while
}//end if



http://www.electrictoolbox.com/mysql-connection-php-f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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