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책

김범준 '회사어로 말하라' 책 요약 정리 그리고 생각

데브렉스 2013. 2. 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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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한국 회사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뼈가 되고 살이 될 수 있는 말이다.

우리나라의 회사 분위기 특성상 윗사람에 대한 배려에 대해 자칫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을 체크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허나 한편으로는 너무 뻔한 얘기처럼 들린다.

 

[정리]

긍정어

- ~ 할 사람 없어 ?

--> '네!' 보다 이미 하겠다는 의사가 담긴 멘트를 하라 ('끝나고 맛잇는거 사주실거죠')

- '네!' + 위트있는 멘트

- 긍정적인 마인드

 

세심어

- 세심하라

- 사소한 것에도 신경쓰기

 

겸손어

- 말끊지 말고, 끝까지 듣기

- 상대의 경쟁자가 아닌 조력자로 보여라!

 

음성어

- 지각을 하게될 경우 높은 직급부터 낮은직급으로 모두 말하라.

- 그냥 지각을 하지마라!

- 문자보단 음성으로

- 좋은일이나 보고는 문자도 OK

 

순차어

- 직속상사를 거치고 가라.

- 톨 포피 신드롬 '키큰 양귀비 증후군' 무리중 아무리 예뻐도 유독 키가 큰 양귀비는 목이 잘린다.

- 상사에게 공을 돌리라 (고마움, 조력자 표시)

 

정치어

- 우물쭈물 망설이고 눈치보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챙겨주지 않는다.

- 회사정치 피하지마라.

- 회사가는게 즐거워야한다.

- 아부는 잘쓰면 나에게 득이된다.

- 나의 편을 만들고, 너의 편이 되라.

- 인맥 관리 !!

- 임원의 방으로 가라. 나를 팔아라, 배짱있게 나의 존재감을 알리라.

 

유희어

- 커피타임.

- 지갑을 열어라.

--> '가시죠 오늘은 제가 사겠습니다.'

- 회식을 즐겨라

- 늘 바쁜 사람이 되지 말라.

- 잘 노는 사람이 되라.

- 취미를 공유하라.

-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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