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4대 비극 리어왕 (King Lear) / 셰익스피어 / 김은영 옮김


작가 소개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극작가이자 시인. 


책 소개

한사람의 질투심의 끝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사랑과 질투라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심리를 다룬 사랑의 비극. 용병대장 흑인 장군 오셀로가 자신의 부하 이아고의 계략에 넘어가 오로지 자기를 사랑하는 순수한 영혼 데스데모나를 살해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질투심이 인간의 내면에 미치는 영향을 볼 수 있다.


독서후 느낌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인종을 넘어 결실을 맺은 오셀로와 데스데모나. 허나 행복도 잠시 이 결실은 악인 이아고의 농간에 의해 그리고 그 농간에 휘둘린 오셀로의 질투심에 의해서 비극으로 끝난다. 사람이 마음 속에 의심이라는 싺이 트면, 그 의심이 커지게 되고 커진 의심으로 인해 큰 화를 불러 오게 되는 것 같다. 의심이 들더라도 그 의심이 확신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정확한 물적 증거를 찾아야하고 그전엔 미리 단정 지어선 안되겠다. 아이고라는 악인에게 휘둘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면, 사회속에 던져져 휘둘리는 나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악인의 접근에 경계를 늦추어선 안된다. 마지막 오셀로가 데스데모나를 죽이기 전 심적 갈등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사랑하는 죄없는 무고한 이를 죽인 오셀로가 무지한 살인자로서 증오심을 느끼기보단 연민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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