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책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 책 요약 정리 그리고 생각

데브렉스 2013. 4. 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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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독자]

- 영어를 말하고 싶은 모든 분

 

[느낌]

- 책의 스토리는 엉성하기 짝이 없으나, 그 이야기 속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영어공부법은 추천 할 만 하다.

- 영어천재가 되어보자.

 

[정리]

p 174. Readers are not all leaders, but leaders are all readers!

  리더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 많이 공부하고 배웠다고 해서 리더가 될 수 있는건 아니다. 그러나 리더는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이다.

 

 

 

1. 내공 쌓기 1, 브라이언 트레이시를 만나라!
총 50시간(하루 4~5시간/12일) -> +50
 
2. 내공 쌓기 2, 스티브 잡스와 친해져라!
총 20시간(하루 4~5시간/5일) -> +70
 
3. 세명의 고수를 만나라!
총 10시간(하루 4시간/3일) -> +80
 
4. 소리영어의 그릇을 만들어라, 영화 세 편 끝장내기!
영화 한 편당 80시간, 총 240시간(하루 4시간/60일)
-> +320
 
5. 팝송은 매일 먹는 영양제!
총 70시간(하루 20분/매일) -> +390
 
6. 내공 쌓기 3, 마지막 강의를 들어라!
총 30시간(하루 4시간/8일) -> +420
 
7. 내공 쌓기 4, 외국인 30명을 만나라!
총 80시간(20일) -> +500
 
8. 시트콤과 미드에 빠져라!
총 200시간(하루 4시간/50일) -> +700
 
9. 배경지식을 쌓아라!
총 200시간(하루 4시간/50일) -> +900
 
10. 영어로 싸워서 이겨라!
총 100시간(하루 4시간/25일) -> +1000
 
 
p.154 브라이언 트레이시
중요한 문장은 외워.
처음부터 듣는 게 어렵고 귀찮다고 해서 무조건 스크립트만 보면 소용이 없어. 스크립트를 보면서 어떤 발음인지 정확하게 확인하면서 들어야 제대로 들릴 거야.
 
p.166 스티브 잡스와 친해져라!
워낙 긴 연설문이니 전부 외운다는 생각보다는 쉐도우 리딩(여러 문장으로 이루어진 내용을 한 덩어리씩 한 박자 늦게 그림자처럼 쫒아가면서 읽는 방식)을 완벽하게 하는 수준으로 연습하도록.
가능한 스크립트를 보지 말고 한 문장을 듣고, 그 문장을 완전히 익힐 때까지만 봐.
 

p.171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먼저 영영사전

 
p.174 세 명의 고수를 만나라!
-> 영어 공부 동기 부여
 
p.191
Authentic Material : 원어민들이 서로에게 말할 때 쓰는 영어
 
p.248
에코 리딩과 쉐도우 리딩은 효과적인 발음교정과 문장암기를 위한 훈련법이다. 먼저 에코 리딩은 한 문장 정도를 메아리 치듯이 여러 번 반복해서 따라 읽는 방식이다. 한 문장을 집중해서 외우거나 발음을 교정할 때 좋다. 그리고 쉐도우 리딩은 여러 문장으로 이루어진 내용을 한 덩어리, 한 박자 늦게 쫒아가면서 읽는 방식을 말한다.
 
p.292
-1번 읽기와 2번 읽기
효과적인 문장암기 훈련을 위해서는 먼저 '1번 읽기'와 '2번 읽기'를 알아야 한다. 1번 읽기란 원어민이 발음하는 소리를 그대로 흉내 내어 따라 읽는 것이다. 아마 그동안 자신이 알고 있던 발음과 너무나 다를 뿐 아니라 비슷하게 흉내 내기조차 어려울 것이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리듬을 흉내 내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진짜 발음이기 때문이다. 2번 읽기란 자신이 알던 대로 스크립트에 적힌 단어들을 모두 발음하며 외워나가는 거이다. 예를 들면, "What is your name?"을 1번으로 외우면 "와쳐넴?"이 될 것이고, 2번으로 외우면 "홧 이즈 유어 네임?"이 될 것이다.
-스크립트는 언제까지 봐야 하는가?
발음교정을 할 때는 반드시 1번 읽기로만 따라 읽어야 하며, 문장암기를 할 때는 가급적 1번 읽기로 외우되 너무 안 들려서 외우기 어려우면 그냥 2번 읽기로 외우도록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언제까지 스크립트(자막)를 보면서 문장을 외워야 하느냐의 문제이다.
일반 2번 읽기로 외워질 때까지는 스크립트(자막)를 보고, 2번 읽기로 외워지면 절대 스크립트를 보아선 안 된다.
만약 너무 안 들리는 문장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학생들은 안 들리기 때문에 자막을 본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앞으로도 계속 못 듣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2번 읽기로 외운 후에는 절대로 스크립트를 보아서는 안 된다.
만약 일주일 후 다시 외우려고 하는데 2번 읽기로 해도 다시 외워지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는 다시 스크립트를 보아도 좋다.
명심하자! 스크립트는 약과 같다. 잘 쓰면 병을 고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약물과다 복용으로 죽을 수도 있다.
-문장암기는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하나?
문장암기를 할 때 뉴스나 연설문 같은 경우 과거에 국기에 대한 맹세나 국민교육헌장을 외우듯 '쭈욱~ 달달~' 외워서는 안 된다. 한 문장을 듣고 그 문자을 외워낼 수 있는 정도면 문장암기가 된 것이다. 만약 한글자막도 있다면 이 한글 자막을 보고 해당 영어문장을 외워낼 수 있을 정도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 외웠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 문장을 3일 후, 일주일 후, 2개월 후, 6개울 후...... 이런 식으로 꾸준히 봐야 한다. 시트콤, 드라마, 영화 같은 경우엔 다음 대사가 뭔지 대충 알 수 있을 정도로 외워도 무방하다.
 
p.190
 

 

훈련시간 모국어와 어족이 같을 때 모국어와 어족이 다를 때
최하 최대 평균 최하 최대 평균
240시간 1 1+ 1/1+ - - -
480시간 1+ 2+ 2 0+ 1 1
720시간 2 3 2+ 1 1+ 1+
1,320시간 - - - 1+ 2+ 2
2,400~
2,760시간
- - - 2+ 3+ 3

0:최하, 1:기초 의사 소통, 2:중급, 3:능수능란, -:측정 불가 또는 무의미

*자료미국 외국연수원학습동기가 높은 학생에게 훌륭한 강사 및 시설로 5,6명에게 주당 20시간 교육시켰을 때

 

 

++함정이 있다면 전에 들었던 세계의 언어 수업에서 우리나라 말이 '알타이 어족'이라는 주장이 있었으나, 아니라는 주장도 꽤 지지를 받고 있고, 물론 유럽권 언어와 영어와는 어족이 다르지만, 일본어를 독립으로 봐서 일본어와도 우리말이 같은 어족이 아니게 된다고... 재밌게 들었지만, 기억이 희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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